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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서적 : p.82-83
소프트웨어 장인은 항상 ‘열정’적이다. 1. 코드 작성이 아니라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현재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인가에 대해 가장 먼저 파악하고, 최대한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해결한다. 코드를 작성해야한다면 높은 품질의 코드(유지보수성, 가독성 좋은)를 작성하는데에 집중한다. 2. 항상 겸손한다. 더 나은 개발자에게서 항상 무언가 배울 자세가 되어있다. 3. 코드를 공유하고 초보자 개발자를 멘토링하고, 블로그/책/동영상/대화를 통해 그들의 경험을 공유하는데 열정적이다. 4. 스스로의 커리어를 신중하게 계획한다. 항상 자신이 일하고 싶은 회사의 형태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에 따라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 나간다. 5. 적극적인 활동을 한다. GitHub 계정, 블로그, 오픈소스 활동, 기술 커뮤니티, 사용자 그룹 활동, 펫 프로젝트, 트위터 계정, 좋아하는 개발서적, 참석하거나 발표한 컨퍼런스. 이러한 것들이 이를 증명한다.
이러한 것들이 소프트웨어 장인이구나. 일부는 내가 이미 실천하고 있는 것들(GitHub 활동, 펫 프로젝트, 개발서적, 컨퍼런스 시청 등)이고, 일부는 내가 실천하지 않고 있는 것들(오픈소스 활동, 컨퍼런스 참여, 기술 커뮤니티, 사용자 그룹 활동)이었다. 마음 같아서는 전부 참여하고 싶다. 하지만 나는 지금 하고 있는 것들로 벅차다. 지금 하고 있는 활동을 밀도 있게 하기 위해서는 벅차다는 이야기이다. 전부 다 완전하게 할 수 없다. 전부 다 하려고 마음먹으면 전부 다 불완전하게(완성도 낮게) 하게 될 것이다. 사람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앞으로 내가 방향을 잃었을 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 지는 확실해졌다. 펫 프로젝트를 어느정도 마무리를 했을 때(사실 끝도 없겠지만.. 그럼에도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었을 때) 더 뭘할까 하다가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도 있고, 다음에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만들어볼 수도 있는 것이다. 앞으로 내 방향의 이정표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인 듯하다. ’네트워킹’은 참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다. 취준생 입장에서 네트워킹이 정말 도움이 될까?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개발 연합 동아리도, 컨퍼런스도, 사용자 그룹 커뮤니티도 참여해보며 네트워킹을 나름대로 해본 경험이 있다. 네트워킹을 했을 때 영감도 많이 받고, 열정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 메리트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는 시간이 적지 않다. 오며가며 하는 시간, 발표 전후로 이어지는 자리까지 더하면 하루가 통째로 나간다. 그 시간에 컨퍼런스 영상을 집에서 보며 더 많은 걸 얻을 때도 있었다. 내가 취준생이여서 이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현업이 없고, 회사 고민이랄 게 없다. 내가 하는 고민들은 이미 많은 취준생들이 했던 고민들이고 이러한 고민의 해결책은 책, 컨퍼런스 영상 등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너무나도 많다. 그럼에도 크게 유의미했던 네트워킹을 떠올려보면 ‘스터디’였던 거 같다. 특히 프리코스 스터디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많은 영감이 되었고, 많은 배움이 있었고, 프리코스 시간 동안 큰 도움이 되었다. ’열정을 공유’하는 측면에서 네트워킹은 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네트워킹의 형태가 단순히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목적 있는’ 네트워킹이면 더더욱이 말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스터디가 있다. ”소프트웨어 장인은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그리고 코드를 작성해야할 때는 높은 품질의 코드를 작성하는데 집중한다”는 문장이 가장 인상 깊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결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다. 즉 고객을 만족시켜야한다. 그 서비스는 고객이 요구한 ‘문제’를 명확하게 해결해야한다. 당장 이 책의 모든 것들을 실천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는 이를 항상 의식하며 하나씩 내 삶에 녹여보며 소프트웨어 장인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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