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or를 켜서 ‘이거 구현하고 싶은데 너가 해줘’라고 명령을 내리면 모든 것을 다 해준다.
혼란스러운 요즘이다. ‘내가 지금 React를 배우고 있는게 의미가 있을까?’,’지금 JavaScript를 딥다이브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지금 개발자에게는 차라리 AI를 더 잘 활용하는게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머릿 속에서 온갖 목소리가 나에게 속삭여왔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AI가 짜준 코드가 잘 동작하는지 체크하는 건 누굴까?’ 그리고 ‘AI가 짜준 코드에서 에러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하는 건 누굴까?’, ‘AI에게 에러를 고쳐달라고 요청했다고 해. 이 에러가 정확한 원인을 해결한 건지 체크할 건 누굴까?’
코드가 잘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에러를 고치는 것도 결국에는 인간을 반드시 필요로 한다. 그리고 그 인간은 도구의 사용법을 잘 알고 있어야한다.
결국 AI시대에서 개발자에게 중요한 본질은 똑같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JavaScript, React.js 같이 기본기를 잘 알고 있어야한다.
지금 이런 기본기를 익히고 있는 것이 뒤쳐지는게 아닐까하는 걱정을 하며 노심초사하지 말자. 잘하고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