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 Thoughts

일하는 사람의 즐거움과 기쁨

일하는 사람의 즐거움과 기쁨, 행복은 ‘내가 잘 쓰이고 있구나’,’내가 구상한 방법이 통하는구나’,’내 생각대로 하니까 되네’라는 걸 확인하는 순간이다.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에서

이것이 바로 일의 즐거움이 아닐까.

내가 웹 메모 서비스를 만들며, 봄봄 서비스를 만들며, Tech Mail 서비스를 만들며 느낀 모먼트와 동일했다. 웹 메모 서비스를 만들고나서, 나도 모르게 사이드 패널을 열어서 웹 메모 서비스에서 메모를 할 때, 그리고 이 메모를 웹 메모 사이트에 접속해서 찾아볼 때. 그리고 사람들이 내 웹 메모 서비스에서 꾸준히 메모를 생성해서 이용하는 모습을 볼 때. 이 때 나는 느꼈다. ‘와, 재밌다 이거’

이후로 웹 메모 서비스의 버그를 해결하고, 기능을 개선하는데에 전혀 힘들다거나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다. 그러한 느낌을 잊을 정도로 이 서비스를 개선해나갔을 때의 뿌듯함이 더 컸던 거 같다.

나는 앞으로도 그런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 ‘내가 잘 쓰이고 있구나’,’내가 구상한 방법이 통하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